[시민일보=홍하현 기자]경주 감포 해양관광단지 내 숙박시설 부지에 조성되는 ‘경주라마다호텔’이 분양중이다.

‘경주라마다호텔’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411 일원에 지하 3증, 지상 3층, 170객실 호텔그룹 윈덤사의 라마다호텔 브랜드로 지어지며 바다조망을 위하여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들어가있는 오션뷰 분양형 호텔이다.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10곳 선정 등 연간 1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도시이다.

경주의 라마다호텔 브랜드는 호텔그룹인 윈덤사에 속하며, 전 세계 70개국에서 약 76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토함산 터널 개통으로 불국사, 석굴암, 문무대왕릉, 보문단지 등의 경주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는 지역에 공급되는 분양형 호텔이다.

경주라마다 분양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실투자금은 7000만원대로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 등 부대시설 외에 계약자 혜택으로 세계적인 영국 명차 롤스롤이스 의전 차량 서비스, 그리고 호텔전용 요트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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