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5-25 23:58:03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 제239회 임시회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9~24일 6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및 의안심사, 안건처리 등의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혜숙 의원의 ‘신천역 명칭 변경에 따른 시설비 부담은 누가 해야 옳은가?’, 김순애 의원의 ‘일관성 있는 행사추진 및 표창의 위상제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가결하고, ▲마천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임춘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의안심사와 현장 방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를 전하고 제23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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