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tvN
'마녀보감'이 본격적인 인기 행진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연출 조현탁,심나연 극본 양혁문,노선재) 5회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일) 2.4%에 비해 0.1% 향상됐다.

'마녀보감'은 첫회부터 1%를 넘는 무난한 출발을 이어갔고,윤시윤과 김새론의 애절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4.4%의 시청률을 올렸다.

'마녀보감'과 '디어 마이 프렌즈'의 금,토 드라마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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