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자이 아파트 총 1110세대 분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5-28 08:58:03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오산세교자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5㎡형 346가구, 83㎡ 764가구로 구성, 총 1110가구 규모로 현재 분양중이다.

오산세교자이는 GS건설 자이 브랜드로 전용면적 75㎡, 83㎡의 두 가지 타입의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일부 타입은 발코니 확장을 통해 12~15㎡를 추가 확보했다. 또한 전가구가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4bay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내 여가와 휴식, 학습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GX룸,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있으며 주변에 필봉산과 수목원 고인돌공원, 약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과 체육공원 등이 있어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에 세미초가 있고 병설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은 홈플러스 오산점과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교통은 단지에서 1호선 오산대역까지 도보 가능 거리에 위치해 있고 1번국도와 봉담에서 인접해 동탄 간고속도로와 북오산 ic를 접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2018년 필봉터널(예정)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 접근성이 용이하다.

‘오산세교자이’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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