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이영현 변치 않은 가창력, 음색-화음 완벽한 ‘귀호강’ 무대 선사

서문영

  | 2016-05-28 18:46:51

▲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듀엣가요제’ 이영현이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완벽 소화했다.

가수 이영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 박준형과 함께 ‘비의 랩소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영현과 박준형은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독특한 음색을 뽐내는 동시에 조화로운 목소리의 어우러짐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유세윤은 두 사람의 무대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두 사람은 결국 총점 440점으로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산들과 조선영 팀의 무대를 재치고 우승을 거뒀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듀엣 쇼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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