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웨딩싱어즈 불참의 아이콘 조세호,국민언니 김희애, 장범준까지 '들썩인 축하무대'

서문영

  | 2016-05-28 18:54:44

▲ 사진=무한도전
눈물과 흥의 한마당이었다.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가 촉촉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날 무한도전팀들은 아버지가 신랑,신부를 위해 직접 지은 산속의 돔형식의 결혼식장에 직접 찾아갔다.

신랑이 신부에게 신부가 신랑에게 서로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물하고 싶은 이심전심 예비부부.

두 사람의 최고의 결혼식을 위해 인지도 1등 특급달팽이 재석&희애 커플과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참석해 윤수일의 아파트를 흥이 넘치게 불렀다.

특히 오늘은 참석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조세호와 국민언니 김희애가 선글라스를 끼고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와 장범준은 몸빼옷을 입고 인근 주변 농부로 위장 진입해 축가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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