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허영경도 놀랄 '공중부양 포옹' 선보여...'깜짝'
서문영
| 2016-05-29 13:28:21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보는 것 만으로도 신기한 공중부양 포옹을 선보였다.
남궁민과 민아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사촌 안단태와 공심으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미녀 공심이'에서 두 사람은 회를 거듭할수록 가까워지며, 단태는 공심이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쓰여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남궁민아'라는 커플 이름까지 탄생했다.
이에 비해 공심은 단태의 품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아등바등거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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