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제목 확정 짓고 6월 말 첫 방송

서문영

  | 2016-05-31 09:08:09

▲ 사진=소이현, 오민석 인스타그램 소이현 오민석 주연의 '여자의 비밀'이 제목을 확정짓고 6월 말 첫 방송된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이현과 올초 종영한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이후 4개월 만에 KBS로 돌아온 오민석이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의 비밀'은 드라마 '눈의 여왕' 'TV소설 그대는 별' '학교 2013'을 연출한 이강현 PD와 '미쓰아줌마' '녹색마차' 'TV소설 약속'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순수했던 한 여자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강인한 여자로 변신해 배반의 대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마음의 비밀'은 '여자의 비밀'로 제목을 확정짓고 오는 6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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