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김명민 “촬영하다 진짜 죽을 뻔했다”
서문영
| 2016-05-31 23:58:03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명민은 영화에 대한 애정과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현장에는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영애, 김상호, 김향기, 권종관 감독이 함께 했다.
또 그는 ‘특별수사’만의 장점에 대해 “김영애 선생님의 리액션에 반응만 했다. (김)향기는 연기 너무 잘해서 제가 부끄러워질 정도였다. 항상 내 연기에 대해 지적해달라고 했다. 상호 형님의 부성애가 끊는, 억울함에 쌓인 연기, 성동일 형의 조합 케미. 배우들의 연기가 다 대단하다”라고 대답하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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