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풍산역 인근 총 1802가구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회사보유분 잔여가구 분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6-01 23:58:03

[시민일보=최민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들어서는 총 1802가구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의선 풍산역 600m 거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일산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단지로 최고 32층, 전용면적 59-98㎡로 구성된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2억7100만원대부터 있으며, 계약금은 1000만원(1차)이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서울역까지 37분, 용산역까지 39분, 홍대역까지 2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주변에 고양대로, 고양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22년 완공예정인 GTX가 개통되면 풍산역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지며 2020년 완공예정인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시 부천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문산~서울고속도로도 2020년 완공예정이다.

단지는 주거동을 2열로 배치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 확보와 사생활 보호가 용이하며, 단지 중앙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수변공간, 이벤트광장, 잔디마당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성아공원, 하늘공원, 안곡습지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건폐율 14%의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특화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센터와 골프존, 휘트니스존, 북카페 등도 들어선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4Bay구조로 개방감을 살려 일조량과 통풍이 원활하고 공간효율성이 높다. 전용 84㎡A는 4bay·4room 판상형으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있고 전용 84㎡B는 타워형 구조로 복도펜트리, 붙박이장 등이 배치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전용 98㎡는 4bay·4room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5분 거리에는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도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에 독립건물로 지어지는 대규모 보육시설인 키즈클럽이 들어설 예정으로 보육시설 앞에는 잔디광장과 유아놀이터가 마련된다.

생활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가 계획돼 있고, 이마트풍산점이 도보거리에 있다. 또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약 13분 거리에 있어서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쉽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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