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30세대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59~84㎡ 모델하우스 선착순 조합원 모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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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총 930가구 중소형 평형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147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명지대역 인근의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583가구, 76㎡ 194가구 84㎡ 153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29층 높이로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건폐울이 19.93%로 녹지율이 높고 단지 인근에 대규모 힐링공원과 주말농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텃밭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글램핑장도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4Bay 가변형 설계와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가구에 한해 알파룸, 팬트리 등을 제공한다. 조합원 자격조건은 서울, 인천, 경기 6개월 이상 거주자에 한해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84㎡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가 돼 진행되는 것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주택청약통장 청약경쟁순위와 관계없이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후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여건은 역북초, 용마초, 용신중, 용인고가 있고 명지대 자연캠퍼스,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시립도서관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내 대성학원을 유치해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대성N스쿨 50% 무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여건은 용인 에버라인 명지대역 인근에 위치해 용인-구갈과 에버랜드를 잇는 에버라인 경전철과 용인버스터미널 이용이 가능하고, 영동·경부 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제2외곽 고속도로(2018년 예정), 삼가~내촌 우회도로(2017 예정)를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차량 5분 거리인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용인세브란스 병원, 처인구청이 있으며 역북지구 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17년 용인시민체육공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은 택지개발예정지구, 구도심재개발, 재건축 인접지역으로 향후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첨단산업단지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고용유발인원이 약 8000여명으로 예상된다.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의 시공사는 건영, 자금 관리는 아시아 신탁이 맡았으며 공급가는 3.3㎡당 500만원대이고 토지매입을 완료해 추가부담금이 없다. 또한 계약금 정액제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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