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나주·순천 도시재생지원센터 벤치마킹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16-06-17 23:58:03
구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의회 ‘구(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안명규)’는 최근 전남 나주시ㆍ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파주시내 구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명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찬ㆍ김병수ㆍ박찬일ㆍ박희준 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다.
나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나주읍성 살아있는 박물관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상가의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복원을 꽤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天(생태)·街(문화)·地(역사)·路(사람)라는 전략으로 순천부읍성 상징화사업·에코지오 창작촌 조성·테마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가한 의원들은 “나주시·순천시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이상적인 도시재생은 시민들을 주체로 살고 싶은 마을로 가꿔 가는 사업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위해 파주시도 시민·전문가·행정기관이 서로 협업하고 구도심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의회 ‘구(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안명규)’는 최근 전남 나주시ㆍ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파주시내 구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명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찬ㆍ김병수ㆍ박찬일ㆍ박희준 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다.
한편 순천시는 天(생태)·街(문화)·地(역사)·路(사람)라는 전략으로 순천부읍성 상징화사업·에코지오 창작촌 조성·테마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가한 의원들은 “나주시·순천시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이상적인 도시재생은 시민들을 주체로 살고 싶은 마을로 가꿔 가는 사업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위해 파주시도 시민·전문가·행정기관이 서로 협업하고 구도심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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