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비트박서 '투탁', 천재 뮤지션 '딘'과의 인연... 기대감 UP

서문영

  | 2016-06-09 23:58:03

신곡 'MENTAL'을 발표한 비트박스 그룹 프리마테의 ‘투탁’과 음원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딘’이 함께 작업한 영상이 SNS 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탁’은 2013년 스위스 비트박스 연맹의 극찬을 받아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트박서' 로 선정되어 세계 20개 도시의 투어를 마쳤으며, ‘딘’은 현재 줌바스뮤직그룹과 유니버셜뮤직 소속의 아티스트로 'EXO', 'Eric Bellinger' 등의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확고한 음악성을 인정 받아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 ‘투탁’은 힙합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딘’과 같은 크루에 있었고, 그땐 둘 다 아마추어였다. 7년이 지나고 ‘딘’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함께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프리마테의 ‘투탁’과 ‘루팡’은 신곡 'MENTAL’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했으며, '스윗 쉐이드(Sweet Shades)'와 '브라이트 백(Bright Baek)'이 아트워크를 담당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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