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개막, 네티즌 반응 '이번 대회는 테러로인한 피해가 없길'

서문영

  | 2016-06-10 07:46:36

▲ 사진='유로 2016' 방송화면 캡쳐 '유로 2016'이 11일(한국시간) 개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다양한 네티즌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로 2016'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24팀이 출전하고, 6개조를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파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 유로 4년의 기다림을 충족시키는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mwp1****" "독일이 우승할것 같지만... 그래도 스페인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유로3연패라ㅋㅋ-봉철**" "제발 이번대회는 테러로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dzdz***" "포르투칼 우승 한번 하면 좋겠다. 우리형 국대 트로피 없는게 너무 아쉬움 ㅠㅠ-unsc10***" "유로 우승은 토너먼트에서 독일꺽는팀이 합니다 아니면 독일이 하거나-mood****"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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