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꿈을 향한 덩크 슛 성공할까? '관심집중'
서문영
| 2016-06-11 10:00:59
10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우 민효린의 걸그룹 데뷔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언니쓰'로 뭉친 민효린, 제시, 티파니, 홍진경, 라미란,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금 꿈계의 주인공은 미효린, 아이돌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멤버들과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 역시 민효린의 간절한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안무는 박진영이 김태우는 민효린에 노래의 발성이나 가사전달법 등 여러가지를 전수해줬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것'은 잃어가고 '해야 하는 것'만 늘어가는 팍팍한 현실! 그 사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간절했던 꿈. 삶에 지친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꿈에 대한 도전기가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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