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결혼 3년만에 이혼소송 '결말은?'

서문영

  | 2016-06-11 10:49:35

▲ 사진=mbc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씨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 씨는 최근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소송까지 가지 않기 위해 현재 원만한 합의점을 찾고 있었으나 합의해 이르지 못했다.

이에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지현 씨는 원만한 협의를 위하여 현재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과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두 명의 자녀를 둔 이지현 씨는 결혼 후에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죽 했으면 이혼 신청을 했을까" "원만히 잘 해결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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