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이휘재 "어이가 없네" 유아인 빙의된 사연은?
서문영
| 2016-06-11 14:16:30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국수'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궁극의 고소함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마성의 콩국수 맛집 명인이 등장해, 독특한 기계를 공개했다. 기계는 뚜껑을 열면 그 안에 옛날식 맷돌이 그대로 내장되어 있는 독보적인 비주얼의 현대식 맷돌기계였다.
한편, 백종원은 '백설명'답게 콩국수의 콩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백종원은 "콩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콩을 삶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콩을 너무 살짝 삶으면 비린내가 나고, 너무 많이 삶으면 메주 냄새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김준현은 콩국수를 먹을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양대 산맥, ‘소금 or 설탕’의 고민에 대해 “난 두 그릇 다 먹는다”고 깔끔하게 정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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