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이지현 “남편과 할 얘기 없어...공유하는 건 일정뿐” 발언 ‘눈길’
서문영
| 2016-06-12 00:05:54
‘이혼 소송 이지현’이 12일 키워드에 올랐다. 이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지난 10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지현의 이혼 소송 소식이 발표되며 과거 방송에서 그가 털어놓은 결혼 생활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출연자들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덕은(자두) 언니처럼 알콩달콩한 얘기 하고 싶다. 그런데 할 얘기가 없다”라며 “남편과 공유하는 건 그냥 일정”이라고 덧붙여 부부 사이의 소원함을 내비친 바가 있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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