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그룹 인지도에 비해 사람들이 나를 잘 모른다"
서문영
| 2016-06-13 00:00:58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2일 방송에서는 하면 된다에 맞서 새롭게 가왕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치어리더와 마이콜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하며 인상적인 듀엣을 선보였다.
이어 혜린은 출연 계기에 대해 "그룹 인지도에 비해 사람들이 저를 잘 모르신다"고 설명하며 "두 언니들이 짐을 많이 안은 것 같다"며 솔지와 하니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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