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 '뷰티풀 마인드'에서 엄친아 의사 변신
서문영
| 2016-06-16 11:48:03
민성욱은 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의 호위무사 조영규로 분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데 이어 KBS2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면서 사랑에 눈을 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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