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상업4블럭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아파트 142세대, 오피스텔 302실로 총 444가구가 들어서며 상가는 2개층으로 지하1층 16호실, 지상1층 36호실로 전용률 55~59%를 나타낸다.

상가를 중심으로 북측으로 래미안 구파발 9단지가 인접하며 남측으로 대로변이 인접해 유동인구를 확보하였다. 또 은평뉴타운과 롯데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변의 배후수요가 있다.

‘은평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 상가는 다른 지역보다 낮은 상가비율로 상가희소가치가 있다. 지하 1층에는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합리적인 설계로 병원,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업종이 권장된다. 지상 1층에는 높은 천정고를 채택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은행 등 상업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 배치와 다양한 MD 구성으로 단지 내 고정고객을 확보한 독점상권이 가능하다.
은평뉴타운은 1만7000가구로 주변에 지축지구, 삼송지구, 원흥지구 등 배후거주수요가 발생하며 북한산 등산객 등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하기 위한 길목상권에 속한다.

2016년 오픈 예정인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며 서북부 최대의 의료기관인 카톨릭 대학병원이 2022년 개원예정이다. 체험형 종합 소방시설로 개발된 소방행정타운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반경 1km 이내에 다양한 개발이 진행 예정이다.

6월 17일 모델하우스가 오픈했으며 현재 초기자금 10%,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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