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솔라, 남편 에릭남과 함께 승마 도전 '야릇한 분위기'
서문영
| 2016-06-18 14:18:03
1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에릭남-솔라가 함께 말 위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릭남-솔라는 함께 말 위에 올라가 초밀착된 상태로 동반 승마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손은 다소곳이 포개져 있으며, 숨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두 사람의 몸이 한껏 밀착돼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는 한복을 입고 민속촌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말과 마주했고, 함께 말에 오르며 '므흣한' 신혼의 분위기를 마구마구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은 좁은 말 안장에 함께 올라 밀착된 상태에서 손까지 포개져 완전한 합체의 모습을 보여줬고, 솔라는 "말 타는 것도 시선이 집중되는데, 같이 타니까..."라며 한껏 붉어졌다.
이밖에도 '에몽룡-용춘향'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그네놀이를 즐기던 도중 에릭남이 갑자기 "이거 하면 춘향 씨가 제꺼 되는 거에요?"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해 솔라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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