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혜경, 과거 이야기 털어 놓으며 '눈물'
서문영
| 2016-06-19 11:58:03
박혜경은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수가 아닌 플로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와 소속사와 분쟁, 성대 결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사건이 다 알려지게 되면서 방송에서 하차하고 노래를 못하게 됐다. 그래서 성대 결절이 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경은 긴 공백을 깨고 가수로 돌아가기 위해 재활 훈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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