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 수원시의회와 의정교류 확대방안 논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6-20 16:20:08
화성·지동벽화마을 현장비교시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동구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가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경기 수원시를 방문해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에는 이준형 회장, 황주영 의원, 신윤재 의원, 김종범 의원, 김연후 의원이 참여해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수원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수원시의회와의 의정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연구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을 방문해 화성행궁 복원사례·세계문화유산 등재 과정을 문화해설사에게 생생하게 전해들으며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팔달구의 지동벽화마을을 찾아 낙후되고 소외받던 마을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예술인과 주민들이 중심이 돼 ‘마을 르네상스’ 형태로 발전시킨 사례를 토대로, 강동구의 공동체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준형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현장 비교시찰 결과를 전체 의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해, 우수정책들을 우리 구정에 접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동구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가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경기 수원시를 방문해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에는 이준형 회장, 황주영 의원, 신윤재 의원, 김종범 의원, 김연후 의원이 참여해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수원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수원시의회와의 의정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팔달구의 지동벽화마을을 찾아 낙후되고 소외받던 마을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예술인과 주민들이 중심이 돼 ‘마을 르네상스’ 형태로 발전시킨 사례를 토대로, 강동구의 공동체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준형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현장 비교시찰 결과를 전체 의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해, 우수정책들을 우리 구정에 접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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