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복지건설委 "지구단위사업 주민 피해 최소화해야"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6-22 16:25:53
행감서 집행부에 당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지구단위사업 추진시 주민 피해 최소화 노력을 기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구의회는 최근 제199회 강북구의회 정례회 중 진행된 2016년도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건설위원회 유인애 의원은 복지정책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환경이나 제도 등의 변화로 인해 수급자에서 제외되거나 탈락하는 분들에 대해 처우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건설관리과 소관업무와 관련해서는 경전철 공중선 정비로 환경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시계획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재개발 재건축 대신 지구 단위 사업으로 지역 개발 시 주민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문수 의원은 복지정책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최근 저소득 가정의 여성들이 여성생필품으로 인해 아픔을 겪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 방안마련이 시급함을 지적했으며, 이어서 기금 등을 정기예금으로 은행에 예치 시 이자 수입 부분도 고려하여 자금을 관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균 의원은 어르신복지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의 중식도우미 차등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소행정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쓰레기 매일 수거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쓰레기 배출시간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숙 의원은 도시계획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번동 445, 447번지 지구단위개발 계획구역 지정 해지가 속히 이뤄지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여성가족과 소관업무에서는 공사계약 및 일자리 창출 시 관내업자 및 거주자를 적극 활용해 강북구의 소득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지적했다.
이영심 의원은 복지정책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표창 수여 시 봉사시간 외 합리적 기준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이어 푸드마켓 지원 시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별로 균등하게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동진 의원은 여성가족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어린이집 급식재료 구매 시 학부모의 의향을 존중해 계속 일괄구매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청소행정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청결강북 운동 추진 시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해 직능단체가 직접 참여해 함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도연 의원은 청소행정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무단투기 근절 방법에 대한 방향 전환이 필요한 때로 동 주민센터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줄 것을 주문하고 이어 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모범분리수거주택 선정 후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환경과 업무와 관련해 오수관과 생활 하수관의 분리로 정화조가 넘치지 않게 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구청 기획상황실 및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지구단위사업 추진시 주민 피해 최소화 노력을 기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구의회는 최근 제199회 강북구의회 정례회 중 진행된 2016년도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건설위원회 유인애 의원은 복지정책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환경이나 제도 등의 변화로 인해 수급자에서 제외되거나 탈락하는 분들에 대해 처우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건설관리과 소관업무와 관련해서는 경전철 공중선 정비로 환경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시계획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재개발 재건축 대신 지구 단위 사업으로 지역 개발 시 주민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문수 의원은 복지정책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최근 저소득 가정의 여성들이 여성생필품으로 인해 아픔을 겪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 방안마련이 시급함을 지적했으며, 이어서 기금 등을 정기예금으로 은행에 예치 시 이자 수입 부분도 고려하여 자금을 관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균 의원은 어르신복지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의 중식도우미 차등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소행정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쓰레기 매일 수거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쓰레기 배출시간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숙 의원은 도시계획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번동 445, 447번지 지구단위개발 계획구역 지정 해지가 속히 이뤄지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여성가족과 소관업무에서는 공사계약 및 일자리 창출 시 관내업자 및 거주자를 적극 활용해 강북구의 소득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지적했다.
이영심 의원은 복지정책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표창 수여 시 봉사시간 외 합리적 기준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이어 푸드마켓 지원 시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별로 균등하게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동진 의원은 여성가족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어린이집 급식재료 구매 시 학부모의 의향을 존중해 계속 일괄구매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청소행정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청결강북 운동 추진 시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해 직능단체가 직접 참여해 함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도연 의원은 청소행정과 소관업무와 관련해 무단투기 근절 방법에 대한 방향 전환이 필요한 때로 동 주민센터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줄 것을 주문하고 이어 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모범분리수거주택 선정 후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환경과 업무와 관련해 오수관과 생활 하수관의 분리로 정화조가 넘치지 않게 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구청 기획상황실 및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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