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개,엇갈린 반응은 '가수면 노래로 승부하길VS이런 인재가...'

서문영

  | 2016-06-23 00:21:27

▲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의 얼굴을 공개했다. 올해 만 19세인 그는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2012년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성숙하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로제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얼른 음원좀 내놔라..가수면 노래로 승부해야지(kyp1****)","데뷔전부터 이곳저곳에서 끼워팔기 대단하십니다. (qkfm****)","걸그룹 하나가지고 매년동안 사진만 공개하네..지겹다(jy88****)"등의 냉소적인 의견들이 있다.

이와 반면에 "갈수록 기대되네(mjhj****)","외모에 실력까지..이런 인재가 있었다니(askj****)"라며 칭찬했다.

2009년 2NE1 이후 무려 7년만에 선보이는 YG 새 걸그룹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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