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오엔터테인먼트 '장문복', 가요계 '핫이슈'로 존재감 발산
서문영
| 2016-06-25 16:00:52
장문복이 ‘이슈 메이커’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연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장실검(장문복+실검)’이란 애칭을 얻을 만큼 일거수일투족이 연예계의 핫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장문복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깜짝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스타들과의 인증샷마저 눈길을 끌고 있다.
‘힙통령’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창렬, 아웃사이더, 백예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문복은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포즈는 물론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문복은 Mnet ‘슈퍼스타K2’와 tvN ‘SNL코리아7’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 블루칩’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장문복은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여성 래퍼 ‘타이미’, 극강 비트박서 ‘투탁’, 비주얼 래퍼 ‘사포’, 감성 듀오 ‘라뮤즈’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된 종합매니지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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