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내달 8일까지 개인·법인 신청 접수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6-06-26 14:43:26
농어업 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9억 투입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농·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오는 7월8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규모는 총 9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다.
융자금은 연 이율 1%로 담보대출 조건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농ㆍ어업인(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 및 영농신기술개발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사업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업육성사업 등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법인은 오는 7월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산업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발전기금운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 확정시 NH농협은행(주)아산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1985번을 참고하거나 읍·면·동사무소(산업팀) 또는 시청 농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농·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오는 7월8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규모는 총 9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다.
융자금은 연 이율 1%로 담보대출 조건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농ㆍ어업인(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법인은 오는 7월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산업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발전기금운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 확정시 NH농협은행(주)아산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1985번을 참고하거나 읍·면·동사무소(산업팀) 또는 시청 농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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