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2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가한다.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수현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수경 특집에 출연해
KCM,알리,EXID 솔지,문명진,이영현,벤,러쉬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윤수현이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양수경의 감성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특집에는 걸그룹 EXID를 대표하는 메인보컬 솔지 역시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불후의 명곡' 양수경 편은 오는 7월중으로 2주에 걸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