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전작의 '천상의 약속' 인기 이어받다...'14%로 순항 예고'

서문영

  | 2016-06-28 06:40:45

▲ 사진=KBS 제공 '여자의 비밀'이 첫 방송부터 두자리수의 시청률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27일 첫 방송에서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이현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자의 비밀'은 이전 편성작 '천상의 약속'의 웰메이드 복수극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보다 인물들의 심리에 집중한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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