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감금 사건으로 심적 고통받았다 네티즌들 "가슴이 아프다"
서문영
| 2016-06-30 09:25:55
유진박이 다시 한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성을 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소개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격식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후 유진박은 소속사 측에 의해 감금된 채 생활을 이어갔고 심지어는 협박도 당했다.
한 네티즌은 "진정한 멘토를 만나 마음껏 꿈을 펼치길(jkr2****)"라는 글을 게시해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눈물이 핑(wq*****)", "천재 유진박씨 항상 행복하시길(yscc****)", "앞으로도 자주 방송에서 보고 싶네요(wz*****)", "가슴이 아프네요(sjj***)", 유진박의 연주는 항상 감동을 선사한다(evit***)"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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