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정례회 마무리… 체육시설 운영 개정안 가결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6-30 17:32:58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는 최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예결특위는 송정애 의원을 위원장, 반명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곽광자, 길용환, 김영석, 백성원, 오준섭, 이동일, 주순자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해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은 ▲관악구 체육시설 설치 및 관리 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관악구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오식 의원 대표발의) 총 3건으로 상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관악구 체육시설 운영 및 조례개정안'은 수정 가결하고 나머지 2건의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구정질문은 7명의 의원(민영진·백성원·길용환·송도호·오준섭·권오식·김영석 의원)들이 집행부를 대상으로 했으며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를 요구했다.
이성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제7대 관악구의회 전반기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다”며 “지난 2년 동안 구의회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애정 어린 질책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는 최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예결특위는 송정애 의원을 위원장, 반명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곽광자, 길용환, 김영석, 백성원, 오준섭, 이동일, 주순자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해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은 ▲관악구 체육시설 설치 및 관리 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관악구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오식 의원 대표발의) 총 3건으로 상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관악구 체육시설 운영 및 조례개정안'은 수정 가결하고 나머지 2건의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구정질문은 7명의 의원(민영진·백성원·길용환·송도호·오준섭·권오식·김영석 의원)들이 집행부를 대상으로 했으며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를 요구했다.
이성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제7대 관악구의회 전반기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다”며 “지난 2년 동안 구의회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애정 어린 질책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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