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베이스볼', 외국인 투수 맥그레거-라라-카스티요와 만남
서문영
| 2016-07-02 11:13:37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웰컴 야구가 좋다' 코너에서는 시즌 도중 새롭게 영입된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넥센과 SK, 한화는 시즌 중 외국인 투수를 교체했다. 넥센은 이닝 소화 부족을 이유로 코엘로를 방출하고 스캇 맥그레거를 영입했다. 이미 지난 26일 첫 선을 보인 맥그레거는 비록 패배의 쓴맛을 보긴 했지만 다양한 구질과 공격적인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한국 생활을 시작한 3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만나, 그들이 직접 전하는 한국 무대의 첫인상과 선수단과의 첫 만남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는 KBS N Sports와 my 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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