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기약, 네티즌들 "주작이몽" "말많던 프로그램"

서문영

  | 2016-07-04 15:19:32

▲ 사진='동상이몽' 공식 포스트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이 종영을 알렸다.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측은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종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3일 마지막 녹화에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 최종훈,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 사나 미나 채영이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종영이지만 시즌 2를 기약하겠다는 제작진들의 발언에 네티즌은 "제발 시즌2,3 이런거 만들지마라 말많던 프로 ~유제석고생했다"(sunn****) "유재석씨는 다시는 여기 피디와는 절대로 같이 일 하지마세요"(cnsd****) "진정성없는 시청자참여 예능. 더 먹히지 않아요.. "(cute****) "시즌2에서도 주작이몽은 계속되나요?"(jhhh****) "그래도 두 사람 조합 나름 신선했음."(surp****) "사연들이.....리얼하지못함억지스럽게 극으로 몰고 갈려하는게 보임....김구라 유재석 문재가아님....제작진들에 욕심때문이었지...."(tlsv****)라며 난색을 표했다.

한편 '동상이몽'의 후속프로그램은 미정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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