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라디안 홍보대사 발탁 '생명 구하기 소중함 알린다'

서문영

  | 2016-07-05 15:29:24

▲ (사진=권영찬닷컴 제공) 배우 정한용이 자동제세동기의 홍보대사로 생명 구하기의 소중함을 알린다.

지난 4일 자동제세동기 전문 제조기업 라디안은 배우 정한용을 하트가디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이사와 배우 정한용, 방송인 권영찬 교수의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산업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에 출연하며, 배우이자 MC인 정한용씨와 첫 인연을 맺었다. 정한용은 라디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와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한용은 "하트가디언 홍보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위급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범기 대표이사는 "정한용 배우가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을 허락해 주신만큼 세계 속의 기술로 대한민국 소중한 한 생명과 세계인들의 생명을 살려내는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안은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정한용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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