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미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6-07-05 17:27:54

2017년 6월까지 보상금 보장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최근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16 구미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6년 연속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자전거 보험 시행사는 새마을금고이며 보장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17년 6월30일까지 1년간이다.

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돼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상해 보상금은 물론 진단 위로금, 입원 지원비 및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각종 방어비용에 대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 기간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지난 1일 이후 발생한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험금 청구는 가까운 새마을금고 각 지점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완료와 관련해 시는 2010년부터 자전거 보험 가입을 매년 시행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친화도시 기반을 닦아왔다. 2010년 7월~2016년 5월 1514건의 자전거사고에 대한 13억8843만7000원의 보험금이 시민에게 지급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탄소제로도시 구현을 위한 자전거 이용에 있어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갖춤으로써 우리 시가 선진 자전거 친화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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