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로 2016 공식 SNS 제공 독일에게 승리를 거둔 프랑스가 포르투갈과 유로2016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2016 4강전에서 프랑스는 독일과 맞붙었다. 이날 경기는 그리즈만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2-0 프랑스의 승리르 끝이 났다.

이에 해외축구팬들은 '호우주의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과 결승전까지 경기 시간 내 승부를 지어온 '개최국' 프랑스의 대결에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유로 2016 결승전은 오는 11일 오전 4시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생드니에 있는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