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안정적인 시청률로 고정 시청자 '확보'

서문영

  | 2016-07-08 08:58:03

▲ (사진 = MBC 제공)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꾸준한 시청률을 입증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마라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전국기준 9.7%의 시청률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10% 시청률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은(오정연 분)은 수란(이경진 분)에게 자신만 빠지면 미소(홍은희 분)의 엄마로 살 수 있지 않냐며 갈등을 그려내는 모습 또 정현(신은정 분)은 혁기(공정환 분)에게 어떻게 은솔(고나희 분)을 학교에서 왕 따를 만드냐며 이혼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 속, 여전히 공감과 위로의 키워드는 놓치지 않고 있는 '워킹 맘 육아 대디'. 인물간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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