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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은 어떤 가방을 선호할까.

배우 하지원, 김성령, 모델 강승현이 지난 30일 이태리 가죽 브랜드 '지안프랑코 로띠'에서 개최한 빈티지 콜렉션 론칭 이벤트해 참석했다.

이날 셀럽들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35년전 탄생한 아카이브 모델을 모티브로 새롭게 선보이는 빈티지 라인의 백들이 포인트가 되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성령은 타이포가 새겨진 화이트컬러 라운드 티셔츠에 블랙컬러 롱 스커트에 블랙사각스퀘어 백을 들고 다소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데님팬츠에 화이트컬러 이너 티와 롱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블루컬러의 8각형 모양의 백을 들어 자유로운 느낌이 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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