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구의원, 강북署에 수유역 7번 출구 앞 신호등 설치 요청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7-12 15:14:33
현장 방문·작동 여부 점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수유역 7번 출구 앞 이면도로(도봉로 87길)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현장을 방문, 새로 설치된 신호등의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강북경찰서 천성현 교통시설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수유역 7번 출구 앞 이면도로(도봉로 87길) 횡단보도는 도봉로로 진입하는 차량들과 길을 건너는 보행자간 혼잡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자주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유인애 의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강북경찰서에 신호등 신규 설치를 요청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 활동은 새로 설치된 신호등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 신호등의 점멸 간격과 시간 등을 점검하고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보행신호 점멸 시간, 사거리 교통 신호 체계, 주변 교통 흐름의 원활성 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 활동을 마친 유인애 의원은 "교통사고 줄이기의 첫 걸음은 교통 신호 등 교통 법규의 준수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이번에 새로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된 만큼 주민들께서는 횡단보도 이용에 있어 교통 신호를 꼭 준수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수유역 7번 출구 앞 이면도로(도봉로 87길)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현장을 방문, 새로 설치된 신호등의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강북경찰서 천성현 교통시설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수유역 7번 출구 앞 이면도로(도봉로 87길) 횡단보도는 도봉로로 진입하는 차량들과 길을 건너는 보행자간 혼잡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자주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유인애 의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강북경찰서에 신호등 신규 설치를 요청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 활동은 새로 설치된 신호등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 신호등의 점멸 간격과 시간 등을 점검하고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보행신호 점멸 시간, 사거리 교통 신호 체계, 주변 교통 흐름의 원활성 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 활동을 마친 유인애 의원은 "교통사고 줄이기의 첫 걸음은 교통 신호 등 교통 법규의 준수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이번에 새로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된 만큼 주민들께서는 횡단보도 이용에 있어 교통 신호를 꼭 준수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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