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7-14 08:58:03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현대제철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오태하 인천공장장을 비롯한 현대제철 디딤쇠봉사단 임직원들은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구를 찾아가 직접 창호와 벽지를 보수하는 등 집수리 활동에 전념했다.
희망의 집수리 활동 대상 가구 대부분은 가옥이 오래돼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한 겨울에 주방을 이용할 수 없고 이불을 여러 겹 덮어야 잠을 청할 수 있을 정도로 겨울철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다 보니 겨울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에너지 효율화 작업이 시급했다. 이날 오태하 공장장은 “희망의 집수리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희망의 집수리’는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비용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현대제철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584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총 61만 톤의 Co2 배출량 감소와 9천400만원의 난방요금 절감을 사회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측정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도 한국에너지복지센터와 함께사업장 인근지역의 84가구의 에너지효율화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1,000가구를 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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