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구 추경예산안 416억 심사·확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7-17 17:12:43
후반기 첫 임시회서 안건 4건 심의·의결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원안 가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최근 열린 ‘제250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후반기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6년 제2차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후 강남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후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
이후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2016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외 조례안 1건이 수정 가결됐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 제1차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16억1642만원 규모로, 상임위원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이 부결된 ‘강남 어르신행복타운 건립’과 사업 규모의 일부 축소가 요구되는 ‘국내외 유명전시회 참가’ 등 총 5개 사업에서 6억9600만원을 감편성했으며,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말죽거리 보도육교 편의시설 설치’ 사업으로 전액 편성된 수정예산안이다.
제출된 예산안은 부 구청장이 ‘동의’하게 됨에 따라 수정가결 처리됐다.
양승미 의장은 “여름날 시원한 바람과 그늘을 선사하는 크나 큰 느티나무와 같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제25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원안 가결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6년 제2차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후 강남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후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
이후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2016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외 조례안 1건이 수정 가결됐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 제1차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16억1642만원 규모로, 상임위원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이 부결된 ‘강남 어르신행복타운 건립’과 사업 규모의 일부 축소가 요구되는 ‘국내외 유명전시회 참가’ 등 총 5개 사업에서 6억9600만원을 감편성했으며,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말죽거리 보도육교 편의시설 설치’ 사업으로 전액 편성된 수정예산안이다.
제출된 예산안은 부 구청장이 ‘동의’하게 됨에 따라 수정가결 처리됐다.
양승미 의장은 “여름날 시원한 바람과 그늘을 선사하는 크나 큰 느티나무와 같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제25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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