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희선, 누리꾼들 반응 "무한 애정. 성격도 시원시원"부터 "여전히 아름다고 활기찬 배우"까지
서문영
| 2016-07-18 00:38:56
김희선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사실 밖에서는 주위의 시선도 있어서 항상 신경 쓰고, 배에 힘도 준다"고 말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집에서는 파자마나 고무줄 바지, 냉장고바지를 입고 있고 편안하게 있는다"고 밝혀 내수없는 발언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누리꾼들은 17일 한 포털사이트 상에 "여전히 아릅다고 활기찬 배우! 응원해요(허**)", "자연스럽게 사는 모습에 응원을!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해요.(kat*****)" 등의 팬심으로 비롯한 유쾌한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 또 다른 팬들은 "예쁘십니다! 나도 관리 철저히 해야지...(dac*****)", "이 언니 너무좋다 ~ 예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jys*****)" 등의 재치 있고 다채로운 의견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희선은 이번 방송에서 다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