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버스기사 졸음운전 시인,네티즌 분노 "테러 버금가는 살인죄"
서문영
| 2016-07-20 20:43:07
지난 17일 41명의 사상자를 냈던 영동고속도로 사고 당시 버스기사가 졸음운전을 시인했다.
기사는 20일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전까지 멍한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기사에게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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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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