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졸음운전 시인, 누리꾼들 "말이 안나온다"부터 "제 정신 아냐"
서문영
| 2016-07-22 09:58:03
사고를 낸 버스기사 졸음운전 시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말이 안나온다 저런사람이 어떻게 다시 운전을 할 수 있는지 참 우리나자 제도와 처벌 행위에 진절머리가 나네(tcsh****)" "저런 사람을 뽑은 버스 회사도 제정신 아니네... 그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다 제정신이 아니구만... 사람 죽여놓고 다시 운전대 잡을수있는지 두고봅시다(pref****)" "세월호 선장이랑 비슷하다(azdr****)"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7일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로 20대 여성이 4명 사망하고 3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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