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현철, '오랜만이네!'...네티즌들 “하드캐리. 게스트가 살렸다” “최근 무도 중 역대급”

서문영

  | 2016-07-23 20:08:10

▲ 사진=MBC '무한도전' 개그맨 김현철이 10년 전 논란을 언급하며 변치 않은 개그감과 입담을 뽐냈다.

김현철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하하의 제작권 분쟁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연했다.

그는 10년 전 월드컵 특집에 출연했다가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집에서 보듯이 하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실제로 욕을 했던 사연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오늘을 하드캐리 김현철”(tlqk****), “오늘은 게스트가 살리네”(jann****), “최근 무도 중 역대급이다. 진짜 웃기네 오늘”(theh****) 등 칭찬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김현철이 하드캐리라니”(your****), “오늘 무도는 김현철이 살렸다”(ssam****) 등 호평을 보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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