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비밀 연애 끝, 이젠 부부로
서문영
| 2016-07-23 21:52:16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입사 동기인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 뉴스9’ 간판 앵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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