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혜리, 드라마 출연 검토에 팬들의 걱정은? "쉬면서 했으면"

서문영

  | 2016-07-26 05:39:30

▲ 사진=각 배우 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 출연 검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하늘과 혜리가 팬들의 기대감과 걱정을 동시에 모았다.

지난 25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두 배우는 MBC로 편성된 '피크닉'이란 신작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두 소속사는 아직 출연 검토 중에 있을 뿐, 확정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둘 다 몸좀 챙기면서 일했으면 좋겠다...."(park****) "혜리 저러다가 몸상할까봐 걱정됨 일에 몰두하는건 좋은데 과로는 안좋다싶다"(lemo****)
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 다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열일 모드'였기 때문. 혜리의 경우 그룹 걸스데이로도 활동하고 있기에 "민아도 드라마끝난 시점에 걸스데이로 활동해주면 좋을텐데......"(gpst****) "혜리언니 이제 연기말고 노래도 좀 내주면 안대여?? 걸스데이로 컴백좀 해줘요 제발......"(kala****)라는 팬들의 기원을 듣기도.

반면 한·중 톱 아이돌을 실은 비행기의 예기치 못한 회항과 무인도 불시착 속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다루는 '피크닉'의 내용에 "하늘도멋있고 혜리도이쁘고 둘이 꼭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funn****)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아 이번엔 어떤 캐릭터의 옷을 입고 얼마나 사렁스런 모습으로 우리들을 거슴설레게 할지 기대해요~"(youh****)라는 반응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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