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상반된 네티즌 "이렇게 된거 그냥 결혼하는게,VS응원은 못하겠다..."
서문영
| 2016-07-26 05:39:38
래퍼 최자가 설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25일 오후 첫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에 출연해 연인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최자는 설리와 처음 만났던 과정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결혼해도 잘살 것 같다는 확신이 없어서 응원은 못해주겠음...어린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는 없고 오로지 자신뿐인듯(rmsi****)","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결혼하는게 낫겠다(hyun****)","남자 여자 만나서 연애하겠다는데 왜들 그러는지...(bawi****)","진작에 열애 인정하고 만났으면 욕을 안먹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skek****)"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인정한 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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