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전원책 변호사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분노를 폭발시켰다.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검찰 출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정의혹 파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병우 수석은 처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 인사 검증' 의혹, 변호사 시절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전 대표를 '몰래 변론'했다는 의혹, 의경인 아들의 '꽃보직 전출' 의혹 등 각종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오랜만에 한 번 써먹겠다"며, "우 수석, 단두대로 가야 한다"고 전원책식 처벌법을 재등장시키며 일침을 가했다. 이 말을 들은 유시민 작가는 "단두대 오랜만에 나왔다"고 반가워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누리당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 프로야구 승부조작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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